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문단 편집) === ㅂ === * [[바이오쇼크 2]]: [[길버트 알렉산더]] - [[소피아 램]]의 유토피아인 계획에 따라 첫 실험체로 자원, 수조에 들어가 대량의 아담을 주입받았지만 거대한 양서류 모양의 태아로 변해버리고 점점 이성을 상실한 끝에 "알렉스 대왕"으로 자아가 바뀌어 버린 채 괴물이 되어 버린다. 정신줄을 놓기 전 자신을 죽여달라는 오디오 로그를 남긴다. 다만 죽일 수 있게되면 알렉스 대왕은 이 시설에서 나가 바다에서 살라면 그렇게 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델타에게 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 [[바이오쇼크 2]]: [[어거스투스 싱클레어]] - 주인공 서브젝트 델타를 도와 소피아 램을 적대하다가[* 물론 이건 이 사람이 그저 착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사실 망해버린 랩처를 떠나 랩처에서 개발된 기술을 지상에서 팔아먹어 부자가 되려는 목적이 있었다. 사실 라이언의 사설 비밀 경찰/감옥시설을 이끌던 인물이니만큼 그저 선한 인물이진 않다.] 결국 소피아 램의 계략에 빠진 델타가 혼수상태에 빠져 죽어가고 있을 때[* 소피아 램은 델타의 유전자 코드가 비타 챔버(부활 기계)에 등록되어 외부의 충격으로 델타가 죽을경우 곧바로 다시 살아나기에 혼수상태에 밀어넣고 천천히 "자연사"시키려 계획했다.] 결국 소피아 램의 부하들에게 잡혀 델타와 같은 빅 대디 알파 시리즈의 마지막, 서브젝트 오메가로 개조되고 세뇌되어 감옥시설이자 마지막 전장인 페르세포네 수용소의 마스터키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되어 소피아 램에게서부터 탈출한 델타와 적대하게 된다. 다만, 시간이 없었던것인지 기술이 부족한 것이였는지, 아니면 그저 소피아 램이 자신의 눈 밖에 난 싱클레어와 서브젝트 델타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인지, 타 빅 대디와는 다르게 자아도 있으며 말도 할 줄 알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지도 다 알고있었다. 다만 자신의 행동을 자신의 의식이 지배할 수 없을 뿐. 결국 델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부탁한 후, 그래도 자신이 죽더라도 델타가 소피아 램의 계획을 망치고 "그 아가씨(엘레노어 램)"에게 하늘의 태양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털어놓는다. 사실 딱히 선한 인물은 아니였던 싱클레어였지만 그래도 불쌍한건 마찬가지. 결국 최후에는 마스터 키를 가지러 온 델타와 싸우다 죽는다. 유언은 "So long, kid. T-thank you…(그럼 안녕, 친구. 고, 고마워...)" 위의 길버트 알렉산더와는 다르게 이 녀석은 마스터 키를 루팅해야 게임이 진행되기에 어쩔 수 없이 죽여야한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부커 드윗]] - 자신이 세례를 통해 [[재커리 헤일 컴스탁]]으로 거듭날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뒤, 수많은 평행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딸인 [[엘리자베스 컴스탁]]의 손에 의해 익사한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코넬리우스 슬레이트]] - 부커 드윗에게 자신의 부하들을 보내며 "아, 저기 우리들을 전사답게 보내줄 은인이 오신다! 우리들의 업적을 도둑질하는 컴스탁이 지배하는 사회의 밑바닥에서 거지처럼 죽을바에야 우리들은 군인답게 장렬히 전투에서 영광스런 죽음을 맞으리라!" 류의 드립을 치면서 인간 흉기 앞으로 몰아넣고, 결국 자기 자신도 부커 드윗에게 따라잡히자 죽이지 않는다면 컴스탁의 차라리 죽는게 나을 고문이 따를것이라며 자신을 죽이라고 다그친다. 바이오쇼크 시리즈가 늘상 그렇듯 죽이고 말고는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다만, 죽이지 않는다면 게임 중후반에 들르는 고문실에 처참한 몰골로 거의 살아있는 시체 수준이 되어서 재등장한다. 물론 그 때도 죽이고 말고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 [[바이오하자드 3]]: [[질 발렌타인]] - 추적자에게 [[T 바이러스]] 감염. 카를로스에게 너무 늦으면 죽여달라고 말한다. 카를로스의 동료도 자기가 좀비가 되어가자 카를로스에게 죽여달라고 해서 죽음. *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하비에 히다르고]] - 부하들이 모두 당하자 [[T 베로니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물과 융합해서 최종보스가 되었지만, 식물에 흡수당해 통제권을 잃어버린다. 결국 식물에서 몸이 약간 빠져나왔을 때 레온에게 죽여달라고 했다. 결국 그렇게 해서 사망. * [[반요 야샤히메]]: [[제로(반요 야샤히메)|제로]] -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와 [[개 대장]]에게 구원 받은 뒤 [[리쿠(반요 야샤히메)|리쿠]]에게 요청을 해 그의 손에 죽는다. 리쿠 역시 제로를 죽일 때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 [[발드 스카이]]: [[미나즈키 소라]] * [[발드 포스]]: [[미즈사카 렌]] * [[발라드 이름없는 사랑 노래]]: 오쿠라이 타카토라 - 마타베와 직접 결투를 벌이다 패배하자 자신을 구하려는 가신들을 모두 물리고 스스로 주저않자 목을 치라고 단호하게 외치며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신이치의 만류로 마타베는 타카토라의 상투만 자르고 살려준다. * [[별의 유언]]: 2부 과거 회상장면에서 나온다. [[미르(별의 유언)|미르]]가 사람들의 소원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들어주었다가 죽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두 살아나는 바람에 세계에 혼란이 생겼고, 죄책감을 느낀 미르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간 소년을 찾아가 자신의 칼을 내밀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설정상 미르의 칼은 혼돈과 자기 자신밖에 벨 수 없다.) 소년은 미르를 찔렀고 미르는 죽지는 않았지만 그 세계의 통제권을 잃어버렸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퀸 세크토니아]] -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세크토니아의 마지막 형태에서 나오는 설명문을 읽어보면 살고 싶어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원래 [[타란자]]랑 세크토니아는 친한 친구였고 진짜 모습도 벌이 아니라 타란자랑 비슷한 거미형태였는데, 미를 추구하는 세크토니아를 위해 타란자가 가져온 디멘션 미러 때문에 서서히 미쳐갔다는게 배경이야기. 아래는 해당 설명문이다.[* 다만 국내 포함 외수판에서는 '''영원히 잠재워라''' 로 번역해놓아서 발매 당시에 이 점을 눈치채지 못한 유저들이 많은 편.] >수도 없이 기생하고, 계속 갈아타서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이었는지... >더 이상 '''떠올릴 수도 없다.''' >'''나를 부르는 소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제 '''들리지 않는다.''' >'''이 밤이 새기 그 전에, 영원한...잠을...''' * [[병영일기]]: [[박건(일기 시리즈)|박건]] - 시즌 1 마지막화에서 좀비에게 손목을 물려 좀비로 변하기 전에 [[정병욱(일기 시리즈)|정병욱]]에게 수류탄을 받고 작렬히 폭사한다. * [[보더랜드 2]]: [[가디언 엔젤#s-2]] - 아버지인 [[핸섬 잭]]에 의해 위성 제어장치와 해킹 장비, 그리고 사이렌의 힘을 제어하는 장치에 갇혀서 볼트의 열쇠를 충전하기 위해 [[이리듐#s-2]]을 주입당하는 상태였다. 이 이리듐은 사이렌의 힘을 증폭시켜주는 대신 '''수명을 줄어들게''' 만드는데 이리듐만 계속 공급 받을 수 있다면 생명도 계속 연장이 가능한 모양. 자신의 안내를 따라서 자신이 갇혀있는 코어까지 도착한 주인공들에게 볼트를 여는 열쇠를 그냥 줄 수 없다면서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고 이를 막으려는 핸섬 잭의 [[보더랜드 2/적#s-4|로더]]들을 모두 쓰러뜨린 뒤 [[롤랜드(보더랜드)|롤랜드]]와 [[릴리스(보더랜드)|릴리스]]가 난입해 이리듐 공급 장치에 걸려져 있던 실드를 파괴하고 공급을 차단하는데에 성공. 절규하는 핸섬 잭에게 "아빠,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아빤... 쓰레기(Asshole)에요'''."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실상 자연적인 수명은 예전에 끝난 듯. *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사오토메 마사미]] - 간접적 자살 지원자로 사회 윤리와 상식에서 일탈된 행동을 일삼는 만악의 근원이다. 다만 그러한 내심을 드러내진 않았기에 주변 사람들은 평범한 남학생으로만 알고 있다. 작중에선 왜 이런 심리상태를 가졌는지에 대해 이유는 나오지 않고 그저 '이러한 타입의 간접적 자살 지원자는 드물지 않은 편이다'고만 나온다. 학교에서 소문난 불량아로 위험하다고 알려진 [[키리마 나기]]에게 고백한 이유도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강한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만티코어]]가 사오토메를 죽이기 위해 덮쳤을 때 뜬금없게 만티코어를 아름답다고 해주어서 오히려 만티코어를 꼬셔버린것도 이러한 간접 자살을 원하는 심리상태 덕분이다. 처음으로 남자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에 빠진 만티코어는 물론 사오토메를 죽이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 [[부엉이와 밤의 왕]]: 도적 마을에서 도망쳐온 시체 해체 담당 소녀 노예인 부엉이 - 마물의 왕인 올빼미에게 계속 자신을 잡아먹어 달라고 한다. (성적인 의미가 아니다.) 이러한 소원을 품는 이유는 노예생활 때 사체를 해체해 묻는 일을 수없이 해 오면서 자신도 죽으면 구더기가 끓는 끔찍한 모습으로 썩어갈 거라 생각하고는 마물의 숲에서는 사람이 흔적도 없이 먹혀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체를 남기지 않고 흔적없이 죽기를 바랫기 때문. 올빼미는 이를 매번 거절했고, 왕이 손대지 않고 놔준 탓에 다른 마물들도 손을 대지 않았고 그런식으로 같이 살다가 이후 마왕 토벌전 때 왕국에 사로잡혀 무참한 상태가 된 올빼미를 부엉이가 구해 다시 마물의 숲으로 되돌아온 후 잡아먹히기를 포기하고 잘산다. * [[북두의 권]] : [[라오우]] - [[켄시로]] 왈 "라오우는 나에게 쓰러지기를 바랐다." 뭐 그렇다고 한다. * [[브레이킹 배드]]: 마지막화에서 [[월터 화이트]], [[제시 핑크맨]]에게 권총을 건네고 제시는 그걸 잡아 월터에게 겨눈다. 월터가 말하길 "네가 원하는 거잖아? 해" 하지만 제시는 "네가 원하다고 말할때까지 안해!"라고 대답한다. 월터 화이트는 결국 원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시는 월터가 출혈이 심하다는 것을 보았고 "그럼 직접 하든지"라고 대답하며 권총을 내던진다. * [[블랙 서바이벌]]: [[시셀라 카일|시셀라]] *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 [[노엘 버밀리온|마스터 유닛 아마테라스]] - 그녀의 [[명왕 이자나미|드라이브]]가 아마테라스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케이스다. * [[별하늘의 메모리아]]: 메아=S=에페메랄 * [[빈센조]]: [[장준우]],[[최명희(빈센조)|최명희]] - 이 둘의 경우 특이하게 안락사와 도발과 굴복에 해당되면서도 다른 케이스인데, 주인공인 [[빈센조 까사노]]가 [[벤데타]]를 끝내기 위한 최후의 작업으로서 이 둘을 처형할 때 어차피 자신들을 죽일 생각이란 걸 알고 있던 터라 죽일거면 죽여보라고 도발했지만 [[최명희(빈센조)|한 쪽]]은 발가락을 분질러놓은 상태로 화형시키고 다른 [[장준우|한 쪽]]은 이튿날 정오가 될때까지 5분마다 드릴로 5mm씩 흉부와 무릎 등이 뚫려죽는 처형식을 거행하자 그제서야 겁에 질려 총으로 고통없이 죽이는 안락사를 울고불고 빌면서 애원하는 굴복을 보여줬고 결국 둘의 애원을 무시한 빈센조에게 잔혹한 방식으로 처형당해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